#중기부, 13일부터 ‘K-브랜드 전문 유망 플랫폼 육성사업’ 참여 기업 및 수행기관 모집
#전략품목 지정 기업에 1,000만 원 바우처 신설. 물류비 한도 상향 및 배송료 최대 66% 할인
#지난해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11억 달러로 역대 최대. 전체 온라인 수출의 75% 차지
국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K-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부터 3월 10일까지 ‘K-브랜드 전문 유망 플랫폼 육성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국내 유망 플랫폼 육성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뷰티와 패션 등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K-브랜드 분야의 중소 플랫폼을 키우는 것이다. 정부는 시장성과 성장성이 검증된 플랫폼사를 선정해 플랫폼 리뉴얼과 글로벌 마케팅 비용 등으로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민간 전문가가 발굴한 수출 유망 제품에 대해서는 정부와 플랫폼사가 손잡고 입점부터 마케팅, 컨설팅, 기획전까지 패키지로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쟁력이 높은 품목을 ‘K-온라인 수출 전략품목’으로 지정하는 제도도 도입된다. 전략품목에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온라인 수출 바우처’가 지급된다. 사장님들은 이 바우처를 활용해 해외 마케팅, 콘텐츠 제작, 광고 등 꼭 필요한 사업을 직접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국내에서 인기가 검증된 제품을 온라인 수출 전용 제품으로 변신시키고, 온라인에서 반응이 좋은 제품은 오프라인 수출로 이어지도록 ‘첫수출 패키지’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수출 경로를 다각화한다.
해외 판매 시 가장 큰 부담인 물류비 지원도 대폭 늘어난다. 온라인 수출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풀필먼트 서비스’의 연간 지원 한도를 500만 원 상향하고, 국제 운송비 지원을 추가했다. 특히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EMS 등 우체국 물류 이용 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며, DHL이나 한진 등 특송 서비스 이용 시에는 중량에 따라 15%에서 최대 66%까지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SDS 등의 협조로 중소기업 전용 선적 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며, 온라인 수출 기업 특화 보험의 보장 범위도 확대한다. ‘K-브랜드 지식재산 보호 협의체’를 구성해 해외 플랫폼 내에서 발생하는 가짜 상품 등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기존 뷰티 분야에 한정됐던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는 ‘K-브랜드 챌린지’로 이름을 바꾸고 대상을 푸드, 패션, 라이프 분야까지 단계적으로 넓힌다. 또한 대규모 상담회인 ‘글로벌 소싱위크’와 홍보 행사인 ‘K-브랜드 글로우 위크’를 통합 운영해 팝업스토어와 비즈니스 상담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사장님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https://kr.gobizkorea.com/)을 통해 지원 및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