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돈 된다… 중기부, 소상공인 제품·서비스 고도화에 최대 1억 지원



#중기부 생활밀착형 혁신 아이디어 보유 소상공인 400개 사 8일부터 모집
#제품 개발 및 브랜딩 등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지원하며 비수도권 70% 배정
#전문가 멘토링과 협업 프로그램 제공해 지역 대표 혁신 브랜드로 집중 육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생활 서비스 혁신을 선도할 소상공인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로 구체화하는 ‘2026년 소상공인 생활문화 혁신지원 사업’ 참여자를 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신규 편성되었으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블로그


지원 대상은 푸드와 뷰티 및 패션 등 생활밀착형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 400개 사 내외다. 선정된 업체는 친환경 소재나 상품 레시피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등 핵심 기술 구현은 물론 브랜딩과 마케팅 등 시장 안착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패키지 형태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는다. 특히 전문가와 선배 소상공인을 일대일 멘토로 지정해 사업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며 참여자 간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 역량 강화도 병행한다.

정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전체 과제의 70% 이상을 비수도권 지역에 배정하기로 했다. 지역 특산물이나 전통 기술 및 관광자원 등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과제를 우선 선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브랜드로 키워낼 방침이다.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협력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6월 8일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정주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아이디어가 지역 특색을 담은 혁신 브랜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의 변화를 이끌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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