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진작 위해 11월 종료 예정이던 상생페이백 사업 12월까지 한 달 연장 확정
#12월 소비 증가분은 20% 환급(최대 3만 원), 내년 1월 15일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지급
#”연말 대목 앞두고 손님 늘까 기대”… 소상공인들, 소비쿠폰 연장 소식에 환영 기색
연말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페이백’ 사업이 한 달 더 이어진다. 11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당초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상생페이백 사업을 12월까지 연장하고, 잔여 예산 범위 내에서 환급 상한을 조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지난해 월평균보다 카드 소비액이 늘어난 경우 증가분의 20%를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지난 9월 시작 이후 현재까지 누적 1,410만 명이 신청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부는 카드 사용이 집중되는 12월의 특성과 최근의 경기 회복세를 고려해 이번 연장을 결정했다.

현장의 소상공인들은 이번 연장 소식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서울의 한 전통시장 상인은 “연말은 원래 대목인데 페이백 혜택까지 더해지면 손님들이 지갑을 더 기분 좋게 열지 않겠느냐”며 “환급받은 상품권이 다시 시장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만 12월분 페이백 상한은 잔여 예산을 고려해 기존 10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조정되어 내년 1월 15일 지급된다. 아직 참여하지 않은 국민은 12월 31일까지 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12월 신규 신청자의 9~11월분 환급 여부는 전체 집행 상황에 따라 1만 원 이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