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차관 및 실무자 추석 성수품 가격 및 수급 동향 현장 점검
#중기부 ‘소비활성화 TF’ 제4차 회의 개최… 추석 맞이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프로그램 점검
#”상생페이백·소비복권 등 정책 수단 총동원해 골목상권 내수 회복 불씨 살릴 것”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10월 1일 기획재정부 이형일 차관이 서울 중구 신중부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 가격 및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같은 날,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비활성화 TF’ 제4차 회의를 열고,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추석 맞이 소비 촉진 프로그램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13개 지방청과 11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지역별 소비 활성화 캠페인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행사를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전남 고흥 전통시장에서는 ‘별별 야시장·마켓’이 열리며, 강원 정선 오일장에서는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가 개최되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경남 지역에서는 ‘1공공기관-1시장·상점가’ 매칭을 통해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직접 장보기에 나서는 실질적인 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

회의 직후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서울 목동깨비시장을 직접 방문해 명절 물가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노 차관은 현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이 소비의 중심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가 내수 회복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카드 소비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상생페이백’과 누적 결제액에 따라 당첨금을 지급하는 ‘상생소비복권’ 등 파격적인 정책 수단을 적극 홍보해 전통시장으로의 유입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