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쿠팡 입점 소상공인 중 연 매출 30억 돌파해 ‘소상공인 졸업’한 업체 1만 개 돌파
#국내 소상공인 평균 매출 6% 감소할 때, 쿠팡 입점 업체는 연 30% 수준의 폭발적 거래액 성장
#”비서울 지역 업체 비중이 70% 이상, 지역 특산물과 디지털 물류 결합이 일궈낸 상생 결실”
장기 저성장과 내수 침체라는 직격탄을 맞은 국내 소상공인들이 역성장의 늪에 빠진 가운데, 쿠팡이라는 강력한 유통 플랫폼을 발판 삼아 당당히 중소기업으로 발돋움한 사례가 쏟아지고 있다. 9월 7일 쿠팡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1만 개 이상의 소상공인 업체가 연 매출 30억 원을 돌파하며 ‘소상공인 졸업’을 알렸다.

이번 통계는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로켓그로스 등 쿠팡의 핵심 물류망에 입점한 영세 업체들이 일궈낸 성과다. 2020년 당시 1,360여 곳이었던 졸업 업체 수는 2023년부터 매년 2,000개 이상으로 급증했다. 특히 연 매출 30억 원을 넘어선 업체들의 연간 거래액은 2022년 대비 지난해 무려 65%나 성장하며, 일반적인 경제 성장률을 훨씬 상회하는 ‘로켓 성장’ 공식이 입증됐다.
이러한 성과는 갈수록 쪼그라드는 국내 소상공인의 현실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실제로 2024년 국내 소상공인의 분기별 합산 연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6% 감소하며 뒷걸음질 쳤지만, 쿠팡과 손잡은 소상공인들은 연 30%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며 독보적인 생존력을 증명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 균형 발전 효과다. 매출 30억 원을 돌파한 업체 10곳 중 7곳 이상이 비서울 지역에 포진해 있어, 인구 감소와 생산성 위기를 겪는 지방 경제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실제 성공 사례도 눈부시다. 100% 땅콩만을 사용한 피넛버터 브랜드 ‘슈퍼너츠’는 2023년 연 매출 30억 원을 돌파한 뒤 지난해 쿠팡에서만 약 6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원한별 대표는 “쿠팡의 압도적인 노출도와 빠른 배송이 충성 고객을 쌓는 데 결정적이었다”고 밝혔다. 생활용품 브랜드 ‘아리코’ 역시 쿠팡의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활용해 효율적인 물류 체계를 구축,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중소기업 반열에 올랐다.
쿠팡은 그동안 ‘착한상점’ 운영, AI 기반 상품 추천 시스템, 지역 특산물 전용관 운영 등을 통해 영세 사업자들의 마케팅과 물류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착한상점 누적 매출은 2024년 말 기준 3조 원을 돌파했으며, 단 1년 만에 매출이 3배 넘게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경기 침체로 폐업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쿠팡을 통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여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을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